한복의 일상화를 실현하는 백년대계 브랜드 '돌실나이'
"저는 앞으로 후배들이 한복 관련한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디딤돌과 같은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돌실나이' 정도는 가볍게 딛고 올라설 수 있는 기업을 만들겠다는 꿈을 가진 후배들이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저는 더더욱 돌실나이를 잘 경영할 것이고, 이 시장을 잘 지켜나갈 것입니다." 전통은 진화한다.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라는 것은 그저 박제되어있는 존재가 아닌 살아 움직이면서 현대사회에 맞게 변화 및 발전하며 오늘에 이른 것이나 다름없다. (주)돌실나이(대표 김남희) 역시 우리의 전통 의복인 한복을 현대 생활에 어우러지는 감각으로 재현하여 한복의 대중화를 실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백년대계 브랜드로 발전 중인 돌실나이 김남희 대표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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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21.01.12 : 한복의 일상화를 실현하는 백년대계 브랜드 '돌실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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