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곽정희 고객님
우선 고객님의 불편 드린 점 사과 말씀 올립니다.
격으신 불편함을 보니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어느 매장인지 말씀을 안주셨지만
단체를 하신 매장이시니 짐작이 가는 매장이 있습니다.
매장교육과 직워교육으로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번 더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
[ Original Message ]
얼마 전 모 매장에서 단체복을 주문 하였습니다.
내용이 길지만 간단히 정리하여 질문 드립니다.
- 질문 -
1. 매장과 다른 지역이라 옷 샘플 주문 후 착용해 보고 사이즈 결정하기 위해 영업점에 몇 번 문의하여 옷을 받았습니다.
번거롭게 해 드린거에 대해 죄송했는데, 여기에 발생되는 택배비는 고객도 일부 부담인가요 ?
(이 부분에 대해 들은 바 없어서 매장에서 택배로 보내 줌을 당연한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2. 옷 수량이나 사이즈 잘못 보내 몇 번 택배가 오갔는데 특별히 우리 측 잘못으로 인한 택배비가 발생한 것도 아닌데
택배비가 얼마나 들었다는 둥 말씀하시는게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3. 옷 주문하면 포장된 상태로 와야 되는게 맞지 않나요 ?
저희옷은 박스에 모두 펼쳐서 왔고 문의하니 저희가 급하게 쓸 것 같아 다려서 보냈다고 합니다.
저희가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다려서 보냈다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며칠 후 같은 제품으로 교환 된 사이즈 옷을 받아 포장지를 뜯어서 입어 보니 전혀 다림질이 필요 없어서 그대로 입었습니다.
4. 계약 체결 후 사은품으로 보내준 물건 수량이 인원수별로 덜 와서 추가 요청드리니,
" 다음에 뭐 보낼것있으면 보낼게요" 제가 택배비만 -----정도 나갔어요.
-_____에 갈일이 있어서 그쪽 옷가게에 보관하고 찾아가시면 어떻까해요" 이런 대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사실 저는 " 죄송합니다. 바로 보내드릴게요..... " 이런 대답을 기대했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사은품은 모두 다 받고 싶어하지 누가 양보하길 원하며, 매장 사장님이 언제 오실 줄 알고 기다리겠습니까 ?
더구나 저희 지역은 돌실나이 매장이 없습니다.
이에 대해
- 속상해서 안 받겠다고 했습니다. -
이 외에 몇 가지 질문이 있으나 여기서 마감하겠습니다.
결론 : 물론 단체복 주문시 불편한 점이 있을 수 있겠지만 첫 거래가 매우 불편하였습니다.
첫 거래이기 때문에 불편을 드린 점도 많이 있었울 것입니다. 그러나 너무 실망스러운 거래였습니다.
아마도 다시는 돌실나이 제품 구매하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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