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 ~ 2000

작은공방에서 어엿한 기업으로 발돋움하며, 한복으로 프렌차이즈사업에 도전했습니다. 박물관 도록이나 명절에만 만날 수 있는 옷이 아니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옷에 대한 고민을 하며,
우리옷과 함께하는 편안한 가족의 따스함을 주제로 담은 사진들, 때로는 발레단과의 시험적인 이미지로의 도전, 다소 어색하고 어설프지만, 우리옷의 정서를 찾기위한 이미지를 그리는 데 게으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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