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근 20년 넘게 돌실라이 옷을 선호해서. 지금도 입고 있는데 나이를 먹으니 4폭 바지가 엄청 불편해서 이젠 몸배형 고무줄 바지가 편하고 바지의 폭도 편하게 넉넉한게 좋더군요.
각자의 취향을 어떻게 다 맞추겠어요. 또 돌실라이의 특성도 있을텐데, 상의도 주머니가 있는게 좋고 너무 색이 다양하거나 토속 신앙에 보살님들 옷 같기도 한 때가 있더군요.
그냥 돌실라이를 아끼는 마음에서 써 보았습니다. 영월에 살면서 혜화동도 서너번 다녀 왔습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댓글목록
작성자 유****
작성일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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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취향을 어떻게 다 맞추겠어요. 또 돌실라이의 특성도 있을텐데, 상의도 주머니가 있는게 좋고 너무 색이 다양하거나 토속 신앙에 보살님들 옷 같기도 한 때가 있더군요.
그냥 돌실라이를 아끼는 마음에서 써 보았습니다. 영월에 살면서 혜화동도 서너번 다녀 왔습니다. 좋은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