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의 일상화를 실현하는 백년대계 브랜드 '돌실나이'
"저는 앞으로 후배들이 한복 관련한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디딤돌과 같은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돌실나이' 정도는 가볍게 딛고 올라설 수 있는 기업을 만들겠다는 꿈을 가진 후배들이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저는 더더욱 돌실나이를 잘 경영할 것이고, 이 시장을 잘 지켜나갈 것입니다." 전통은 진화한다.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라는 것은 그저 박제되어있는 존재가 아닌 살아 움직이면서 현대사회에 맞게 변화 및 발전하며 오늘에 이른 것이나 다름없다. (주)돌실나이(대표 김남희) 역시 우리의 전통 의복인 한복을 현대 생활에 어우러지는 감각으로 재현하여 한복의 대중화를 실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백년대계 브랜드로 발전 중인 돌실나이 김남희 대표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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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21.01.12 : 한복의 일상화를 실현하는 백년대계 브랜드 '돌실나이'>
한복의 일상화를 실현하는 백년대계 브랜드 '돌실나이'
"저는 앞으로 후배들이 한복 관련한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디딤돌과 같은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돌실나이' 정도는 가볍게 딛고 올라설 수 있는 기업을 만들겠다는 꿈을 가진 후배들이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저는 더더욱 돌실나이를 잘 경영할 것이고, 이 시장을 잘 지켜나갈 것입니다." 전통은 진화한다.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라는 것은 그저 박제되어있는 존재가 아닌 살아 움직이면서 현대사회에 맞게 변화 및 발전하며 오늘에 이른 것이나 다름없다. (주)돌실나이(대표 김남희) 역시 우리의 전통 의복인 한복을 현대 생활에 어우러지는 감각으로 재현하여 한복의 대중화를 실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백년대계 브랜드로 발전 중인 돌실나이 김남희 대표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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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옷 문화를 일구어 나가는 '돌실나이'의 영브랜드 '꼬마크(CCOMAQUE)'가 2020년 FW시즌부터 브랜드를 리뉴얼한다.
꼬마크 관계자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시장을 돌아보며, 일상에서 멀어졌던 한복을 MZ세대가 입고 싶은 하나의 트렌드로서 새롭게 소비자에게 다가가려 한다."라고 전했다.
2014년 런칭한 꼬마크는 당시 '십장생도'를 모티브로 한 개성있고 귀여운 캐릭터를 시그니처로 선보이며 전통 복식의 고정적인 이미지의 탈피를 시도하였고, 경쾌하고 새로운 감각의 디자인으로 우리 옷의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한때 SNS에서 "한복입고 여행가기"등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신한복 시장이 급속도로 커졌고, 꼬마크 역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수많은 카피 작품과, 차별화되지 않은 브랜드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며 그 거품은 금세 사라졌다.
이에 꼬마크는 현재의 한복 시장에서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자 방향을 틀었다.
꼬마크 관계자는 "앞으로의 꼬마크는 현재의 관점에서 한복을 즐길 수 있도록 한국의 문화적 요소들을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하며 한복이 일상 속에서 루틴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가격을 낮추기 위하여 품질과 타협하지 않고 그저 옷장 속의 옷이 아닌 자주 손이 가는, 오래도록 함께할 수 있는 옷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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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뉴스 21.01.27 : 꼬마크, 브랜드·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기념 시그니처 로고 후드 50% 단독 할인>
돌실나이가 한국 메세나협회에서 주관하는 제 20회 메세나대상에서 Arts&Business상(매일경제회장상)을 수상하였다.
개량한복 제작업체인 돌실나이(대표이사 김남희)는 소규모 연극단체 은세계씨어터 컴퍼니(대표 이동준)의 창작연극제작을 10년간 후원, 중소기업의 진정성있는 결연 사례를 제시하였다.
은세계씨어터컴퍼니는 창단 초기인 2001년부터 돌실나이의 지원에 힘입어 꾸준한 창작활동을 할 수 있었다.
창작활동 외에도 '무지개빛 청개구리 연극교실'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활동과 기업 임직원을 위한 예술강좌, 고객 단체관람 및 백스테이즈 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고있다.
향후 두 기업은 협력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은세계씨어터컴퍼니는 돌실나이가 운영하는 인사동 갤러리 '낳이'의 공간에서 공연과 관련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함께 개발해나갈 계획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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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메세나대회 개최...부산은행이 대상 차지 - 중앙일보 (joongang.co.kr)
돌실나이&은세계씨어터컴퍼니, 방과후 `연극교실`로 소외계층 학생들 자존감 높여 - 매일경제 (mk.co.kr)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한복 교복 디자인 프로젝트'의 한복교복디자인공모전 '교복을 짓다'에서 돌실나이가 대상을 수상하였다.
2019 한복교복디자인공모전은 한복의 특징과 요소를 접목시킨 중·고등학교 한복을 디자인하는 공모전으로 '내가 입고 싶은 한복교복'이라는 주제로 시행되었다.
돌실나이에서는 이후 '한복교복디자인공모전' 특별부문에서 수상한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작품이 실물로 제작될 수 있는 '한복 교복 디자인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한복교복디자인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돌실나이의 한복교복 디자인은 '한복교복디자인 보급시범사업'이라는 후속사업을 통하여 제작 및 보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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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실나이 공식 블로그 : 따뜻한 색감과 보온성을 담은 한복교복 동복>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과 한복진흥센터가 주관한 '2019 한복문화주간'에서 20여년간 한복문화 진흥에 앞장서고, 한복의 대중화에 기여한 돌실나이 김남희 대표가 2019 '한복문화공로상'을 수상했다.
'한복문화공로상'은 한복과 전통문화 사업을 성장시키고 한복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분께 드리는 상으로 수상식은 문화체육관광부 김용삼 차관이 참석, 시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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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진흥센터 공식 유튜브 : 2019한복문화주간 복(服)촌 북촌>